미히로 아이돌 AU
원래 작곡이랑 작사 쫌쫌따리 하며 프로듀싱~작곡가 지망생이었는데, 학교 다니다 지하철에서 길거리 캐스팅 당해서 작곡가 말고 아이돌하자고 소속사한테 삼고초려 당한 케이스. 그대로 2~3년 정도 연습생 하다가 5인조 걸그룹으로 데뷔했다. 데뷔곡부터 자작곡/자체프로듀싱으로 언플 때리고 적당히 이름값있는 중소에서 지원 빵빵히 받으며 데뷔함! 포지션은 서브 보컬 겸 프로듀싱멤 춤은 대충 군무에 넣으면 튀진 않을 정도의 실력으로 춘다. 그래도 무대 표현력이나(표정연기, 끼 등) 그런게 좋아서 직캠 수요는 적당히 있는 편. 기럭지가 길고 비율이 좋아서 본인은 세로직캠을 선호한다. (팬들은 얼빡캠도 좋아함) 서브 보컬이지만 작곡멤이라 파트 비중은 좀 있는 편. 팀 내에서 언니라인을 맡고있다. 리더를 도와 애들을 어른스럽게 이끄는 포지션. 주로 멤들에게 팩폭하는 팩폭멤이다. 예능 나가서 입담 좀 터져서(팩폭이나 드립쪽으로) 고정 중년 패널들이 좋아함. 일단 말을 조근조근 잘해서 2~3년차쯤 쌓이고 나면 음방 MC 1년 정도 한다. 신인 때는 타이틀 곡으로 틴크러쉬 계열을 주로 들고나오는데 연차 찰 수록 여러가지 컨셉을 다 소화하는 그룹. 그래도 대부분 대중성 있는 곡을 타이틀로 밀고 나온다. 심하게 컨셉추얼한 곡은 수록곡으로 꼮꼭 넣어나옴. 당연히 이름 있는(?) 중소 푸쉬 받고 데뷔곡부터 나름 대중성 잡아서 신인상 탑니다. 2년차엔 애매한 성적 때문에 타팬덤 견제 오지게 받아서 팬덤 싸움 맨날하고 시상식 시즌에 피가 흐르다 적당히 라이징이 받을 만ㄴ한 이름있는 상 좀 챙김 받다가 3년차 넘어야 본상 슬슬 타는 그런... 2년차 때 음방 mc 하는데 같이 진행 맡은 남돌 팬들에게 머리채 잡혀서 망붕에 휩싸이고 열애 루머돌고 난리납니다 그러다 엠씨 특별 무대 때 손끝 하나 닿지 않아서 그걸로 또 유머밈 돔 (닿을 수 없는 둘/비즈니스 무대) 브이앱 컨텐츠는 토크 방송 많이 할듯...미히로의 티타임~ 이러면서 그때그때 마실거 하나씩 들고 먹방아닌 먹방을 하며...팬들이랑 잡담떨고 근황/티엠아 공유하고 이런 컨텐츠 위주로 할 것 같달가...컴백 전에 토크방송 하다가 실수로 녹음 마치자마자 브이앱 켜서 타이틀 곡 흥얼거려서 스포아닌 스포해버린 것이 레전드 실수. (당시 팬들은 스포인거 몰랐다가 컴백 타이틀 곡 공개 되고 나서야 화제가 됐다)
잠버릇
미히로는 얌전하게 자긴 하는데 가끔 피곤하면 한쪽으로만 굴러가요 오른쪽으로만 굴러서 오른쪽 벽에 침대 붙여놔야함...그리고 뭐 안고 자는 거 좋아해서 바디필로우 같은거 있어야 해요
화내는 유형
미히로는 1 대화로 뭐든 풀고싶어해서 딱히 언성이 높아진다거나 하지 않는데 (극대노만 아니면) 말이 좀 많아져요 그때 딱 대화를 하고 싶어하는 타입이고 그래야 성이 풀리는데 괜히 조금 이따 봐. 하고 회피하면 더 화나는 거임...그러면 8로 넘어가요 이것도 안 통하면 6으로 넘어감
#자캐는_미인계를_쓸_수_있는가
나름 미인인 설정인데다 머쓱해하는 성격도 아니라서 뻔뻔하게 쓸 수 있다! 근데 이게 쓰는 상대에 따라 조금 하고나서 멋쩍어할 때도 있음...쓰는 방법은 뻔뻔하게 입으로 티내는 것보단 은근하게 얼굴 공격 하는 정도? 자기가 제일 예쁘게 보일 각도에서 사람을 빤히...쳐다본다던가 누가봐도 꿀 흐르는 달달한 눈빛공격 한다거나..?
#자캐가_소유욕을_표현하는_방식은
아무래도 성향이 성향이다 보니까...심하면 가스라이팅처럼 될 수도 있을 것 같은데...상대방이 눈치채지 못하게 소유욕 엄청 티낼거같고... 너는 내껀데<이게 상대방한테도 무의식중에 스며들게 할듯...그리고 자기 예상에서 비껴가는거 제일 싫어해서 언짢은티 팍팍 냄
#자캐가_약해지는_유형의_사람은
귀엽고 착한 사람..? 자기 예상을 안 벗어나는 사람. 한테 최대한으로 관대해짐. 왜냐면 어차피 관대하고 착하게 대해줘도 자기 예상을 안 벗어나니까...생각보다 귀여운거에 약함...
#자캐가_생각하는_스스로의_나쁜_버릇
생각이 너무 많은거..? 그리고 조금 완벽주의인거. 자기 일정이나 계획이 망가지는 걸 정말 싫어해서 이게 건드려지면 날카롭거나 예민하게 반응하는 거 자체를 고쳐야하는데...하고 생각하긴 할듯. (기분 나빠지는게 아니라 이걸 티내는 태도를)
#자캐의_무디거나_서툰_감정은
공포...? 조금 무딤. 자기가 어떤 상황에서 공포를 느끼는지가 무뎌서 음? 괜찮은거 아냐? 했다가 막상 닥치면 아 나 이거 무서워했구나. 하고 멘탈 바스락 되는 그런...근데 그래도 평균에 비하면 단단하고 무서워하지 않는 편이라 그런 일이 잘 없음...
#자캐가_속상한_사람을_달래는_방법
혼자 침대에 폭 파묻혀서 뒹굴거리거나 책 읽음...방 안에 있는 블루투스 스피커로 누가봐도 분위기 타는 노래 틀어놓고 감성에 젖어있음...그러다 적당히 청승 떨었다 싶으면 탁탁 털고 일어납니다
#요즘_자캐가_신경_쓰는_것
혼자 너무 멀리 온 것(타지로 대학 진학 후 자취) 같아서 애들이랑 연락이 끊기는 건 아니겠지...? 하는 걱정을 조금 함. 애들아 계속 연락하고 친구해줄거지...
#님캐는_본인이_아플때_옆에_있어줘or떨어져
아무래도 자기가 약한 모습을 보여주는 걸 좋아하진 않아서 떨어져 쪽...그래도 굳이굳이 옆에 붙어있고 싶다면 말리진 않는데, 많이 아픈 티는 안 내려고 노력함...그럴 정신마저 없이 아프면 옆에 있는 거 안 좋아할듯(티 내기 싫은데 참기 힘드니까)
#님캐가_잘만드는_요리
샌드위치...! 빵에 속재료 찹찹 쌓는게 제일 자신있다. 굽고 튀기고 불 쓰는 건 자신없음...불 조절을 못하고 요리를 많이 해보질 않아서 어느정도가 익은건지 설명만으로는 감이 잘 안온다고 해야하나...레시피 그대로 만들면 먹을 수 있는 요리 꼴이 나오긴 함
#님캐가_가장_중요시하는_가치
신뢰? 서로 믿지 못하게 되는 상황을 제일 꺼리게 되고 믿음이 중요하다고 생각함.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어도 좋으니까 자기한테는 솔직하게 말하는 걸 좋아합니다.
#님캐의_커피_취향
커피보단 차 종류를 좋아하긴 하는데...(아니면 과일 에이드) 그나마 아메리카노? 우유 들어간 라떼 종류 보단 그냥 아메리카노를 좋아할 듯.
#님캐의_삶이_비틀리게_된_계기
아직 안 비틀렸어요...아닌가? 성격이 문제라면 타고난 성향이라 태어났을 때부터 비틀려있던듯.... 어렸을 때 부터 상큼해보였지만 식물 키우는 취미도 제가 만들어준 환경에서 제 마음대로 자라는 >식물<이 좋아서 키웠던 음침한 취미였던지라....
#님캐는_집안일을_잘하는편_못하는편
혼자 살 만큼은 한다. 자취 마스터! 까진 아니더라도...청소하고 빨래는 잘 함...요리는 조금 약한데 그래도 먹고 살 정도는 어캐 하니까요....자취 경력 늘어나면 요리도 실력 괜찮아질듯....초반엔 인스턴트랑 샐러드, 샌드위치로 연명하는 삶을 살긴 합니다
미히로 반전AU (바다아이의 경우)
자긴 바다아이일 거라고는 전혀 생각도 안하고 살았어서 멘탈 바스라질듯...자기 혐오랑 자아 부정합니다 머리카락색이 녹조류와 같다~<이런 느낌이거나 했으면 머리색 안좋아해서 염색하고 있거나 이럴지도...암튼 빠그라집니다. 반쯤 투명해졌을때 더 빠그라졌을듯
미히로 로판 AU
공녀인 내가 사실은 소설작가?! 사교계 주름잡고 이미지 관리해서 사교계의 꽃~ 한떨기의 백합~<소리 듣는 공녀인데 공녀의 서재에는 비밀이 있다...그건 바로...아무에게도 말하지 않고 혼자 몰래 쓰는(가장 가까운 측근시녀만 알고있음/대신 심부름으로 출판사에 투고하러 가줌) 소설이 있다는거...필명으로 활동해서 아무도 작가의 정체가 공녀란 건 모른다 주로 귀족들의 로맨스를 쓰거나 로맨스에 살짝 스릴러를 가미한 미스터리 장르를 씀. 공작가의 외동이라 미히로가 후계자긴 한데, 방계 쪽에서 맨날 후계위를 호시탐탐 노리고 있어서 뒷수작으로 떨쳐내야함. 그래서 사교계를 꽉 잡고 있는 걸 버릴 수가 없다. 가문은 전통있는 황제파 공작가로 남부의 곡창지대를 많이 소유하고 있다. (영지가 남부임) 영지 특산품인 밀로 만든 빵이 일품.
미히로 오프레 AU
아이돌 AU랑 연결해서 아이돌 출신 배우일듯. 연차 한 5~6년차 슬슬 재개약이랑 개인활동 얘기 나올 때 쯤에 연기 시작했습니다. (그 전에는 예능만 돔) 지금은 재개약까지 끝난 7~8년차 아이돌 겸 2년차 배우로 20대 중반. 성격은 원본보다 좀 더 발랄한 정도. (이것도 방송용 성격이긴 하지만) 아이돌이었던 습관 때문에 카메라 아이컨텍 잘 하고 드라마나 영화 홍보차 예능 프로그램 돌 때도 자연스럽게 끼부리고 팬서비스 해서 그냥 배우 출신들이랑 반응이나 대처법이 달라서 아이돌 티 난다ㅋㅋ<하고 팬커뮤니티들에 웃김밈들로 떠돌아 다님 (ex. 애교 부탁드립니다에 혼자 엠피 안보고 카메라 찾아서 야무진 아이돌 애교 날려주는데 배우 출신들은 엠씨보면서 어색하게 하고있음) 아직 교복을 뻔뻔하게 입을 수 있는 나이/얼굴 이기 때문에 학교 청춘물 드라마에 섭외가 잘 되는 편.
미히로 성향표
#자캐는_뻔한_개수작에_면역이_있는_편_없는_편
당연히 있는 편. 왜냐면 눈치가 빨라서...의도를 전부 파악해버리기 때문에 (아 이거 개수작이구나) <하고 대비가 빨라서...마음에 드는 개수작이면 아주 흡족해하거나 그냥 냅두고 마음에 안드는 개수작이면 웃으면서 철벽칩니다
#자캐는_따뜻한_말에_무너지는가_차가운_말에_무너지는가
둘 다 무너지지는 않을 것 같은데, 그나마 따뜻한 말...? 차가운 말엔 분노하거나 더 단단해지는 아이라...
#자캐가_정신적으로_지쳤을_때_행동은
무조건 혼자 있어야함. 아무리 기대는 상대라도 상대가 있다는 거 자체에 기력을 쏟는 아이라서요...위안을 삼을 수 있으면 다행인데 그게 안되는 아이라...어느 정도 수준에서는 같이 있는게 도움이 될 때가 있는데, (원인이 그 아이라던가) 아니면 혼자 있는 경우가 좀 더 회복이 빠름....그냥 침대에 파묻혀서 이하생략 합니다
#자캐의_다정함의_표현방식
나는 되는데 너는 안돼. 하던 것도 한 두번은 너그럽게 봐주거나 평소보다 조금 더 관대 해지는 경우? 아니면 정말 사소하게 지나간 대화나 호불호를 기억해줬다가 챙겨준다던가 하는 세심한 배려...이런 식으로 다정함을 표현합니다.
#자캐가_속상한_사람을_달래는_방법
친한 사이면 일단 스킨쉽을 해주는 편인데, 포옹이라거나 토닥거림이라거나 손잡기...? 안 친하면 속상해 보여도 힘내서 달래진 않음...그냥 안쓰러워 해주고 어머...속상했겠다.<하는 정도의 고민 상담만 해줍니다.
#자캐가_외로움을_표현하는_방식은
먼저 연락하거나 상대방에게서 연락이 올만한 상황을 만듬. 심심해라거나 외로워라고 대놓고 말하진 않는데...그리고 만나게 되면 묘하게 거리감이 가까워진다던가 스킨쉽이 늘어남
#자캐가_사랑받고_싶다는_욕망을_억누르는_방법은
항상 억누르고 있는 편이라 평소랑 비슷할 것 같은데...책 읽으면서 간접 경험으로 해소하거나 속으로만 별의 별 생각을 다 한다...
3번 4번 10번
아예 대놓고 욕설이나 육ㄱ두문자를 막 쓰진 않을거같아서...그냥 잘 써본 적이 없을 듯. 로판 영애 화법 잘 할 것 같아요(아무말)
#자캐는_본인의_얼굴을_어떻게_생각하나요
취향에 따라 먹히는(?) 얼굴이라고 생각은 하고 있는데 누구에게나 예뻐 보인다거나 하는 생각은 안 하고 있음. 누가 미히로는 예쁘잖아~ 해주면 그래? 고마워 하고 마는 정도. (취향이 이런 얼굴인가? 싶음) 칭찬이니까 외모 칭찬을 기쁘게 듣긴 한다.
#자캐에게_종이_한_장을_줬을때_자캐가_하는_것
필기구가 있다면 메모장으로 쓰면서 무의식 중에 낙서하거나 글만 끄적이는데, 아무것도 안주고 종이 한 장만 주면 종이 비행기나 이런 걸 접어서 날리거나 쉬운 걸 접어서 손장난을 친다
#술취한_자캐가_휴대폰을_만지면
#자캐가_데이트신청_하는법
상대 캐가 관심 있어할 만한 장소나 상황을 만들어서 우리 ~하러 갈래? 내일 시간 괜찮아? 하고 물으면서 약속 잡음. 물론 내일 일정이 비어 있다는 건 이미 알고 있다
미히로 탐구영역
그리고 부연 설명...글자수가 시험지에 애매해서....그냥 엄마 쏙 빼다 닮았어요 외모도 성격도...물론 겉으로 보이는 것만이요. 눈색만 아빠한테서 빼와서 엄마 혼자 출아법으로 낳았다고 해도 믿을 정도예요. 어머니는 미히로와 같은 머리색에 따스한 갈안! 아버지는 갈발 자안....이십니다.
미히로 술담
담배는 절대 안 필 것 같은데...극혐함! 근데 친한 애들이 피는건 자기 바로 앞에서 피는 것만 아니면/어느정도 거리 두고...피는 건 OK일듯. 관심도 없는 타인은 걍 흡연자가 존재하는 것 만으로 고깝게 생각하고 숨은 왜 쉬지? 싶어함. 주량은 평균. 한병반~두병까지. 근데 주량 오버해서 취하는 느낌을 싫어해서 (제 몸이 말을 안 듣고 머리 회전이 둔해지고 등등) 한병 이상을 안 마신다. 단체 술자리에서 몰래 술 버리는 기술이 수준급. 혹시 오버해서 취하게 되면 무한반복의 굴레로 빠진다. 했던 말 또 하고 또 하고 또 함. 그냥 좀 말이 많아짐...그리고 속으로만 하던 음습한 생각이 10퍼 정도 밖으로 샌다...막말 농도가 조금 올라감. 그래도 야물딲지게 집에는 잘 찾아오는 귀소본능이 있다. 아니면 적어도 방 잡거나 친구네서 자는 한이 있더라도 어딘가 잘 장소를 마련하는 이성은 꼭 붙들고 있음. 길거리나 가게에서 널부러져서 자는 건 없다. 술자리에 오래 붙잡혀있어서 잠시 꾸벅 조는 경우는 있음. 집에 와서 야무지게 씻고 잔다.
그리고 술 기운에 집에 오면서 포카리나 미네랄 워터 같은 이온음료~물<500미리 한 병은 꼭 사서 들어옴. 아침에 일어나면 그거부터 한병뚝딱 마시는 버릇이 있다. 선호하는 안주는 과일 안주나 치즈. 이런 마른 안주들...아니면 오뎅이나 꼬치류도 좋아하긴 한다. 그냥 국물류가 비선호인듯. 안주를 많이 먹는 편은 아닌편. 술게임은 한창 갓스물~학교에서 애들이랑 단체로 할 때나 좀 하고 즐겨하진 않음.
#자캐의_방향성을_잡는데_쓴_세_단어
양배추
컨트롤프릭
내로남불
#자캐가_고하는_가장_깊은_거짓말은
이건 상황이 뭐냐에 따라 다를 것 같긴 한데...가벼운 거짓말은 자주 하는데 심한 거짓말은 또 잘 안 할 것 같아서....스으읍...암튼 그때그때 다를 듯....
#자캐를_색감과_날씨와_계절만으로_묘사해보자
푸른 하늘과 버석버석 건조한 바람의 환절기. 초가을
#자캐가_불신하는_사람의_유형은
말만 번지르르하게 하고 실천은 하나도 안 하는 사람. 말을 너무 유창하게 잘 하는 사람. 약간 흐린 눈...하고 쳐다보거나 내뱉는 말의 50% 정도만 믿고있음.
#자캐가_깨달아야만_하는_것은
내로남불은 좀 적당히 해야한다는 것..? 하지만 주변 아이들이 너무 착해서 이런 삶 좀 더 살 듯 함.....하지만 자기도 어렴풋이 알고는 있을 것 같아요 애들이 받아주니까 그러는 거지.
#자캐의_시선을_집중시키는_방법은
다수를 상대로 하느냐 소수를 상대로 하느냐에 따라 다를 것 같은데...다수의 이목을 끌어야할 때나 발언할 때는 손뼉을 짝짝! 쳐서 집중 시키거나 자! 집중! 하는 식으로 말을 크게해서 집중 시킨 뒤에 조근조근 할 말 하는 편. 한 두명의 경우에는 그냥 빤....히 쳐다보고만 있음 시선 느끼고 자기 보게? 그래도 안보면 얼굴 앞에 손을 휘적이거나 해서 자기한테 집중하게 함. 친하면 옆구리나 어깨 툭툭 칠 수도 있음...
#나가자마자_폭우가_쏟아져서_쫄딱_젖은다면_자캐는
약속이 있었다면 급하게 물기만 닦고 옷만 갈아입은 채로 좀 촉촉...한 상태로 약속 장소에 감..그리고 가면서 비 때문에 조금 늦을 것 같아~ 하고 미안하다는 양해를 먼저 구한다... 혼자 용건 때문에 나갔을 때는 그냥 집에서 샤워 한 번 더 하고 머리도 뽀송하게 말린 채로 말끔하게 갈아입고 나간다...좀 늦더라도...어차피 약속이 있는 것도 아니니까...
미히로 첫사랑
성장후 신청서에도 써있지만 중1 학기초에 도서관에 들렸다가 3학년 선배한테 홀딱 빠져가지고 도서관 밥먹듯이 들락날락 거렸던 거라서요 그러고 좀 친해지긴 했는데 미히로가 책에 진짜 빠져버려서 걍 좋은 선후배사이로 고백도 안해보고 선배 졸업햇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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