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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휴가
아직 대학생이니까 대학생 여름 방학으로...방학 중에 계절 학기 듣거나 팀플이랑 그런거 하는 거 아니면 본가 갈 듯..? 근데 어차피 본가 가도 부모님이 바쁘셔서 같이 잘 못 있어서...본가 한 1~2주 정도 내려가서 부모님 얼굴이나 좀 봤다...싶게 있고 다시 자취방에 있을 듯~ 짬짬히 과외 알바나 하면서 애들이랑 놀러다니고~ 계곡이나 산장 보다는 호텔, 바다, 수영장<쪽을 선호해가지고 애들이랑 바다 한 번 놀러갈 것 같은 그런...
#길을 잃다
앵간하면 길 잃을 일이 없긴 한데..혹시나 길 잃었어도 당장 핸드폰 지도 어플 켜서 실시간 위치 확인하고..경로 확인해서 찾아갈 듯
#발렌타인 데이
연애 할 때랑 안 할 때랑 다름...좀 친한 친구들만 의리초코 정도로 챙겨주고 연애할 때는 의리 초코 생략!
여친 한테만 수제로 만들어 주던가 아님 좋아하는 메뉴 골라서 포장만 하던가 함...
#장마
비 오는 날을 싫어하진 않음...나갈 일이 있다면 좀 번거롭네..하긴 하는데 보통 인도어파라 실내 일정이 많으니까!
적당히 실내에서 비 오는 소리나 좀 들으면서 빨래 걱정이나 하고..이러지 않을까...
#파자마 파티
파자마 무조건 라꾸나티에 검은 츄리닝 챙겨간다...여기에 회색이나 어두운 색 후드집업만 들고가면 집 앞 편의점도 쌉가능임!
적당히 애들이랑 보드게임..카드게임...닌텐도 스위치..이런 거 하면서 놀고 배달음식 시켜먹고~
취향 맞으면 영화 틀어두고 핑거푸드나 과자 간식 이런거 먹으면서 소소하게 잘 놀 듯? 그리고 자기 전에 옹기종기 모여서
괴담이나 진실게임 해야 함!!!
#축제
축제는 꼭 놀러가야지!! 파는 아니지만 막상 가겠다고 정했으면 본격적으로 즐기는 타입이라 유카타도 챙겨 입음!
손에 짐 늘어나는 건 별로 안 좋아해서 축제 부스를 많이 참가하는 타입은 아니다. 축제 부스 음식은 좋아해서 조금씩
사먹고 돌아다니고~ 이럴 듯. 축제 부스 자체에는 조금 흥미 있으니까 사격이나...킨쿄 스쿠이나 이런거 한 두 번씩
해보긴 하는데 킨쿄 스쿠이는 다 풀어주고 오고 사격으로 딴 상품은 애들 주거나 함. 하지만 참가 했으면 불꽃놀이는 꼭 봐야 해!!!
#영화관람
어렸을 적 부터 워낙 이것 저것 장르 안가리고 많이 봐서 영화 고인물임...고전 영화, 로맨스, 액션, 공포 안가리고 다 많이 봤다!
뚜렷한 호불호가 없으니까 앵간하면 같이 보는 사람 취향에 맞춰서 보는 편! 망작이라고 욕하는 영화도 꿋꿋하게 잘 보는 타입.
(하지만 그렇게 좋아하진 않는다) 영화관에서 볼 때도 그렇고 집에서 볼 때도 그렇고 간식은 필수라고 생각하지 않는 편.
편하게 늘어져서 마실 음료 한 잔만 챙겨놓고 보는 경우가 많다. 가끔 입이 심심할 때 팝콘이나 과자 한 봉지를 까두긴 함.
#할로윈
꼭 챙기는 기념일은 아님! 그냥 같이 어울리는 애들이 챙기면 같이 챙기도 아니면 넘어가는 타입.
싫어하는 건 아니라 분장까지도 어울려 줄 수 있다. 특이한 복장 자체를 쪽팔려 하거나 부끄러워 하지는 않음!
근데 그 상태로 잘 아는 사람이나 친구들을 보는 건 좀 머쓱해 한다. (어색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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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이건 연애 안 할 때도 조금 신나서 챙김! 물론 솔로 친구들이랑!!(ㅈㄴ) 하지만 크리스마스 잖아..뭔가 붕 뜨는 날이잖아...
애들이랑 우다다 놀러다니고 케잌도 먹고...쓸데없는 선물 교환식이나 그런 것도 좀 하고...끝내주게 즐김.
연애 할 때는...이브날부터 앵간하면 1박 2일로 시간 비우려고 노력함. 미리 데이트 코스 주르륵 짜서 플랜 a, 플랜 b 만들어 놓고
호텔이나 식당이나 장소 예약까지 2주~한달 전부터 풀로 해둬서 실수 없게 하려고 노력하는 타입! 남들이 추천해주는 데이트 코스 보다는
사귀는 상대가 좋아할 법한 장소랑 메뉴들로 자기가 직접 짜는 편. 좀 불안하다 싶으면 미리 답사 정도는 해두는 편임.
#결혼식 참가
아직 친구들이 결혼 하는 나이는 아니니까..아마 참석 해 봤자. 담임 쌤들이나 친인척 결혼식이지 않을까? 싶은데...상대에 따라
격식을 갖춰야한다 싶은 상대면 풀정장+헤어세팅 까지 해서 가는데 그냥 담임쌤 결혼식~ 무난한 지인~ 이면 캐주얼 정장이나
무난하게 셔츠+슬렉스 정도의 차림으로 간다. 머리 세팅 정도는 가끔 함. 사진 찍는 건 별로 안 좋아해서 단체 사진에선 슬쩍 빠지는
경우가 많은데, 같이 온 친구들이 다 풀로 정장 입거나 꾸미고 왔으니까 기념 셀카~!<하자는 건 빼진 않음. 얼떨결에 같이 찍음.
#외출금지
당한 적이 없다...생각보다 어릴 때도 골 때리긴 했는데 외출 금지로 혼나진 않았어서 경험 무!
외출 금지에 대한 생각은 상황에 따라서 어린 아이면 보호할 목적으로는 할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 편.
(근데 당해본 적은 없으니까 깊게 생각해 본 적이 없다)
#다툼
타고난 피는 혁명의 불꽃인데(ㅈㄴ) 또래 관계에 조금 소극적인 면이 있어서 (과거 모종의 사건으로 인한)
또래 한정으로 다툼이 일어날 상황을 회피하는 경향이 있음. 또래가 아니라면 의견 충돌을 굳이 피하지 않아서
문제가 생길 수도 있음! 일단 성격이 유순한 편이긴 하니까 그렇게 많지는 않은데..부당한 일을 당해도
참는 성격은 아니라서...응...
혹시나 다퉈도 언성을 크게 높이거나 욕설을 하거나 하는 편은 아니라 개싸움이 되진 않는다. 몸 싸움도 안 함...
근데 몸 싸움은 하고 싶어서 하는 게 아니니까요..상대쪽에서 달려들면 어쩔 수 없이 하게 되지 않을까 싶긴 한데...
애 피지컬이 그닥 좋진 않아서 전투력 쪽으로...그럼 뭐..그냥 쳐 맞는 거지...
#짝사랑
아 뭔가 예전에 썰 풀었던 것 같은데...얘 첫사랑 중딩 때 담임쌤이었던 것 같은데...아닌가? 아무튼 조용히 짝사랑만 하고 말았을 듯!
학생일 때야 그랬고 지금은 노빠구 직진남이라 불륜 이나 그런...사회적, 법적으로 문제 되는 상대만 아니면 좋아하는
상대한테 적극적으로 표현하고 대쉬하는 편! 그래서 딱 꼬시기 성공으로 사귀거나 아니면 고백했다가 차이거나 둘 중 하나로 뭐든
결론이 난다. 근데 얘가 눈치가 빨라서 가망 있어 보일 때까지 플러팅 하고 그 전에는 함부로 고백 안하니까 차인 적은 많지 않을 듯...
#침대 밑의 괴물
미취학 아동 시절에는 좀 믿었을 듯...그 이후에는 믿지 않았다. 믿었을 시절에는 혹시나 팔 끌려 갈까 싶어서
잘 때 침대 안에서만 얌전히 자고 침대 시트 밖으로 팔이나 다리 안 내밀어지게 조심해서 잤을 듯.
아마 잠버릇 얌전한 이유도 이 이유가 조금 있지 않을까..
#동거 1일차
얘가 생각보다 개인주의라 사적 공간까지 타인이랑 공유하는 걸 안 좋아하긴 하는데...혹시나 동거하는 사람이 생기면
정말 좋아하는 사람일 듯? 일단 바운더리 안에 있는 사람한테는 무한정 유해지는 사람이라...(전형적인 팔안굽)
그래도 일단 서로 지키고 배려하면서 사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첫 날엔 동거 수칙 정하는 게 제일 먼저 하는 일 일듯...
집안일 당번이라거나 쓰레기 분리하는 방식이나...생활 패턴...이런 거? 그리고 친구나 가족 방문하는 거라던가...그런
동거하는 데 있어서 꼭 정해야 하는 것들...
#생일
12월 17일생. 생일이 진짜 느려서 또래에 비해 나이를 늦게 먹으니까 이걸로도 생각보다 놀림(가벼운)을 자주 당했다.
놀림이라기 보단..조금 동생 취급? 애들이 먼저 나이먹어서...근데 본인은 딱히 신경 쓰지 않아서 애들이 재미 없다고
금방 놀리는 걸 멈췄다. 요새는 놀림 당하면 한 술 더 떠서 깍듯이 연장자 취급하거나 누나, 형이라고 부르면서 같이 놀린다.
생일은 본인이 나서서 챙기기보단 누가(가족이나 친구나 애인이) 챙겨주면 고맙게 받고 아니면 조용히 넘어가는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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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투
생각보다 소유욕이랑 질투가 조금 있다. 근데 이걸 상대방에게 티를 내지 않아서 상대방은 눈치채지 못하는 경우가 많음.
적당히 걸러서 티를 낼 때도 있긴 한데, 이 마저도 마지막엔 농담처럼 흘려 넘겨버려서 진심인지 농담인지 모르게 된다.
왜냐면 질투 하는 건 본인 감정인데 이걸 상대방이 책임져 줘야하는 일이라고 생각하진 않아서...그냥 적당히 혼자 추스르고
정리하고 하는 편. 가끔 이 정도는 서운한 티 내도 되겠다~ 싶은 정도만 티낸다. 이것도 티를 낸다. 뿐이지 상대방이 오구오구
챙겨줘야한다고 생각하지는 않음. 그냥 그렇다고<통보하는 쪽에 가깝다.
#꿈
꿈을 잘 꾸는 편은 아닌데, 혹시 꿔도 큰 의미부여를 하지는 않는다. 그냥 그런 꿈을 꿨었지..하고 금방 잊어버리고 털어버림.
#괴담
믿지는 않는데 그냥 흥미 진진한 소설 이야기 듣는 정도로 생각하고 잘 듣고, 읽음. 그리고 들으면서 이런 현상이 발생하는 이유를
과학적으로 찾고싶어함. (ex. 흰 소복을 입은 귀신은 대부분이 폐허에서 덜 닫힌 창문 바람 때문에 휘날리는 커텐인 경우가 많다. 라는 식)
#만나지 못하는 날
이건 누구냐에 따라 좀 다를 것 같은데...근데 누굴 못 만나도 전체적으로 그럴 수도 있지...상황이 그러면 어쩔 수 없지..하고
납득하는 타입이다. 조금 서운할 수는 있어도 이해를 못 하진 않음.
#거짓말
거짓말을 제일 싫어해서 자기도 하지 않으려고 하는 편이다. 근데 하얀 거짓말은 할 수도 있다고 생각하긴 하는데...
(모르는 게 약이다 라는 말을 이해하긴 함) 근데 자기한테 적용되는 일은 아니라 안 좋은 소식이라도, 모르는 게 좋은 일이라도
일단 자기가 알았으면 해서 자기한테 하는 하얀 거짓말은 좋아하지 않음(모순적)
#행방불명
이건...뭐죠? 일어날 리가 없다...혹시 크툴루에 납치 당하면 가능하긴 함.
#소꿉친구
얘 고등학교 친구 말고는 다 손절쳐서 없음...중학교 시절에 거의 뭐 세상을 왕따 시켰다. 지금까지 연락하는 초,중학교 동창 없음.
그래서 소꿉친구가 없다...소꿉친구에 대한 로망은 조금 있었음.
#휴일
휴일에 밀린 집안일 좀 하고...가고 싶던 곳이 있으면 외출을 하긴 하는데, 인도어파라 대부분 집 안에서 휴식을 취함.
애들이랑 어울리는 건 좋아해서 애들이 부르면 잘 나가서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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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자주 가서 익숙한 곳? 어렸을 적에도 그랬고 커서도 그렇고 자주 가는 장소다. 예전에는 책을 읽으러 갔고,
지금은 자료 수집이랑 공부 목적으로 가긴 함. 익숙하게 이용한다.
#첫 눈에 반하는 순간
이건 예전에 이상형 같은 썰에서도 조금 풀었던 것 같은데, 생각보다 첫 눈에 확 반하는 일이 많아서 어느 한 모습이 취향이면
어라..? 하다 빠지는 경우가 많다. 특히 웃는 모습이 예쁜 사람을 좋아해서 (본인은 무자각인데) 누군가의 웃는 모습에 혹 한 적이 많음.
무자각이라 자기가 첫 눈에 반한 걸 모르는 데, 나중에 자꾸 생각나거나 이러다 늦게 아 그 때 반했었나? 하면서 뒤 늦게 눈치 챔.
#악몽을 꿨다
위에서도 비슷하게 풀었는데..꿈에 큰 의미를 두지 않아서 식은땀 흘리면서 깨고 기분 나빠졌어도 이걸로 하루 종일 텐션이 낮거나 하지는 않음.
일어나서 땀 많이 흘렸으면 간단히 샤워를 하거나..아니면 물이라도 한 잔 마시고 분위기 환기한 뒤에 할 일을 하거나 잠을 다시 자는 경우가 많다.
#첫 눈
바빠서 눈치 못채고 있다가 나중에 발견하고 어! 첫 눈..? 하는 경우가 많을 것 같긴 한데..혹시 밖일 때 첫 눈 맞으면 조금 그 분위기 때문에
설레긴 할 듯? 생각보다 이런 저런 로망이 많아서...첫 눈을 누구랑 맞으면 어떻다더라~ 이런 농담 같은 스몰 토크 좀 하면서 걷거나
(친구랑 같이 있었으면) 혼자면..그냥 좀 기분 들떠서 눈에 들어오는 거 가볍게 충동 구매하고 그런 정도의 들뜸? 일 것 같긴 함...
#이별
주로 바빠서 차이는 쪽이라...(ㅈㄴ) 자기가 잘 못 한 상황이고 그런 경우가 많아서 그냥 모든 걸 그러려니...하고 받아드리려고 함.
그래도 진짜 좋아하는 상대랑 사귄거였으면 조금...조금 슬퍼하긴 한다. 술 마시고 전남친 문자나 전화보내는 짓거리는 안 함.
그냥...린쨩 붙잡고 신세한탄이나 하면서 술 깜...가끔 울 때도 있음...눈물만 뚝뚝 질질질질...근데 슬퍼도 그걸 질질 끌고
일상 생활까지 망치는 타입은 아니라 (건실해서) 딱 차인 그날 하루 술까고 울거나 길어봤자 3일 좀 우울하고 금방 털어낸다.
(다 털어낸거 아니더라도 우울한 티를 겉으로 내지는 않음)
#소원종이
소원 종이를 맹신하지는 않아서 내 힘으로 이룰 수 있는 영역 보다는 정말 미신/운에 맡기는 소원 그런걸로 많이 적었을 듯?
이루어지면 좋고~ 아님 말고~ 하는 수준의 적당하게 가벼운 소원...막 시험 합격하게 해주세요!<이런 건 본인이 공부를 해서
준비해야하는 영역이니까 적거나 하진 않을 것 같은데..옆에서 그래도 일단 기원을 하는 거지~ 좋은 기운 받으려고~<하면
반대하지는 않고 같이 적어 놓을 수도 있음.
#상처
외적인 상처는 생각 보다 없음...옛날에도 크게 다친 적이 없어서 오래된 흉터나 상처 같은 게 없다.
내적인 상처는 또래 관계에서 조금 소극적인 면? 근데 이것도 성인 되고 나서는 많이 털어버려서 괜찮아졌다.
#너를 닮은 인형
린을 닮은 인형이면...좀 우! 하게 생긴 노란색 토끼 인형이나...노랗고 먼가 동글동글..귀여운 인형이면 린 닮았다고 생각할 듯...
선물 받아도 곱게 모셔놓고 자기가 어쩌다 땡기고 생각나서 길 가다 샀어도 곱게 모셔둔다. 인형에 말걸고 이름 붙여주고 하는
성격은 아니라 그냥 모셔두기만 할 것 같긴 한데...그래도 어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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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이름을 가진 동물
동물에 사람 이름을...? 이해가 잘 안가기도 하고 헷갈려서 별로..<하는 생각을 할 것 같긴 한데 자기가 안 붙일 뿐이지 친구나 린이나 여친이
자기 이름을 애완 동물에 붙인다고 하면 말리진 않을 듯..아니다 친구면 안 말리는데 여친이 붙인다고 하면 좀 고민하고 걱정돼서 말리긴 할 듯.
(나중에 헤어졌을 때 좀...그렇잖아. 혹시 몰라도...) 기분 나쁘게 생각하진 않는다! 근데 동물 부른건데 자기가 대답하거나 착각해서 그러면
좀...좀 부끄러워하긴 함.
#첫 요리
무난하게 굽기부터 할까? 하고 생선 구이나 좀 했다가 불 조절 어색해서 다 태워먹고 이런 적 있을 듯. 오히려 자기에겐 레시피 딱딱 나와있고
그런게 잘 맞는 다는 걸 알고 레시피 정량이랑 순서 딱딱 지켜가며 미소시루..같은 된장국 이런..이런 가정식을 오히려 잘 했을 것 같다.고기는 요리 초보자가 다루기엔 불 조절이 힘들고 익었는지 안 익었는지 구분도 힘드니까....
#다가오는 공포
아직 크툴루의 맛을 못 봐서...
#2세
상상이 안가는데...얘 연애하는 건 상상가도 결혼하는게 상상이 안가서..,(ㅈㄴ) 약간 항상..차이는 존재..뭐 그런거죠....
그래도 본인이 외동이었어서 형제 자매에 대한 로망? 그런게 조금은 있으니까 (외동도 편하다고 생각하긴 하지만)
앵간하면 2세 계획은 2명 이상으로 잡아놨을 것 같아서..성별은 상관 없어서 그냥 두명 정도면 괜찮지 않나?<하고 있을 듯.
바쁘지만 않으면 애들이랑 지내는 시간 늘리고 이러고 싶어할 것 같다.
#너의 일기장
이건 무슨 썰이야...일단 일기장 자체를 잘 안씀...기껏해야 일정 정리용 다이어리나 좀 쓸 것 같아요 근데 거의 업무 보고서 수준인 그런
(업무 일정...실험..과제..공부 일정...알바 일정..) 연애할 때 교환일기는 한 두번 써봤을 것 같긴 하다. 좀 어색해서 볼펜으로 꾹꾹 눌러쓰고
최대한 한 페이지는 채워주려고 하고 이런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긴 할 듯..근데 열심히 적어놓고 보여주려고 하면 좀 부끄러워 하는 그런...
#여행
싫어하진 않음! 하지만 여러 번 말했듯이 인도어 파라...여행 일정에 호텔(숙소)에서 쉬는 시간이 꼬옥 필요함...계속 돌아다니고 이러면
금방 지쳐하고 못 즐기는 타입. 적당히 쉬고 밖에 데리고 나가면 쌩쌩하게 잘 어울린다. 사진도 찍고 대화도 적극적으로 하고
음식도 잘 먹음...사진이나 코스나 이런 건 같이 다니는 상대한테 맞춰주는 편. (쉬는 시간만 보장해 준다면야) 그리고 자유 여행 보다는
전체적인 일정이 있는 여행을 선호함. (분 단위 스케줄은 아니더라도...)
#살아가는 이유
너야.
는 에바고...거창하게 내가 살아가는 이유는~<하고 생각하는 타입이 아님. 그냥 하루 하루를 성실하게 살아가는 개미같은 아이예요...
#바꿔입은 옷
이건...린쨩이랑 자주 했다. 물론 린쨩 옷은 테츠가 못 입으니까 반대로...근데 린쨩은 완전 바운더리 안에 있는 친구니까
별로 신경을 안써요. 그냥 에...그게 편해? 그냥 입어도 돼~<하고 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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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
우울할 때 혼자 있는 거 좋아해서 (혼자 땅 파고 그러진 않는데 그냥 조용히 혼자 할 거 하면 기분 나아지는 타입임)
방에 불 끄거나 어둡게 해놓고 좋아하는 커피나 마실거 한 잔 들고 담요 어깨에 두른 채로 쇼파에 널부러져서
좋아하던 영화 재탕하는 거 좋아함. 그냥 뭔가에 혼자 집중하는 걸 선호하는데 에너지 많이 쓸 기력이 없으니까(우울해서)
가만히 집중해서 보기만 해도 할 수 있는 영화 감상이 딱이랄까....그런...새로운 거 감상하기엔 우울할 때라 네거티브 모드니까
무난하게 봤던 거 재탕이 최고랄까....처음 봤을 때(평범 모드)랑 네거티브 모드일 때랑 감상도 다르고 재탕일 때 감상도 또 다르니까
다양한 감상! 오히려 좋아<라서....
#간호
헛지거리는 안하고 딱딱 필요한 대처만 찾아다가 해주는 편. 사소한 배려도 많이 해준다. 딱 식사랑 약만 챙겨주는 게 아니라
약이 많이 쓴 거면 약 먹고 나서 사탕 하나 쥐여준다던가...목이 아픈거면 먹기 편한 푸딩같은 걸 간식으로 사다준다던가 하는
그런 정도의 챙김...?
#새해 전 날 밤
이거 왠지 앵간하면 린쨩이랑 보낼 것 같은데....연애할 때야 그 상대랑 있을 거지만 보통..연말에 바빠서 크리스마스~새해 <시즌에 많이
차일테니까..(ㅈㄴ) 그리고 크리스마스 때 그렇게 챙겨줬으니까 새해에는 친구나 가족이랑 보낼 것 같아서...(연애에 몰빵하는 타입은 아님)
전 날 밤에는 그냥 티비로 보면서 카운트 다운하고 일찍 자고 일어나서 당일 날 새벽~아침에 참배나 갈 듯...린쨩이나 친구랑 야무지게
기모노도 챙겨입고 (많이 추우면 든든한 사복 입음) 참배 다녀오고 오세치 요리도 시켜먹고...당일에 야무지게 챙길 듯.
#숨기고 있는 사실
이거 린쨩한테도 있지 않나..? 아닌가 들킨 썰 풀었나? 린쨩 테츠 과거에 아역 배우랑 모델 이런 거 했던 거 모르지 않나...
왜 앞머리로 가리고 다녔는지, 지금은 괜찮은 지도 모르고...사실 들킨 썰 푼 적이 있다면 죄송합니다 기억이 안나네용(ㅈㄴ)
딱히 숨긴 건 아니라 적극적으로 말을 안 한거긴 하지만...물어보면 거짓말 할 생각은 없으니까 괜찮지 않나?? 하는 식으로
회피하고 있을 듯. 들켜도 그냥 어릴 적 모습을 들킨거에 대한 머쓱함+부끄러움이지 뭐 별 다른 건 없을 것 같아서...
#오해
오해..랄 게 있나? 사실 이런 키워드는 대체 무슨 썰을 풀어야하는지 모르겠어요. 테츠 앞머리 가리고 다닐 땐 좀 음침한 괴짜 인상이라
오해를 많이 받았다는 거...? 그리고 깐 얼굴은 누가봐도 상견례 프리패쓰 쾌남상이라 첫인상 갑좍 좋아지는 거....그런 괴짜 차림으로 다녔는데
평범하게 대해 준 2-B 아이들을 사랑해요...(ㅈㄴ)
#깜짝선물
본인이 받는 건 별 생각 없어하고 의외라 좋아하는데, 자기가 할 때는 너무 고민이 많아서 잘 안 할 듯...처치 곤란한 선물 주는 것만큼
애매한 선물은 없으니까..? 선물 할 때 요새 뭐 받고 싶은 거 없어? 하고 물어보고 사는 걸 선호할 것 같아서....정~ 깜짝 선물 할 거면
혼자 엄청 사전조사할 듯. 몰래 떠보듯이 물어보고 요새 선물 줄 애가 필요한 게 없나 주변에서 관찰하고...막 그런? 티 안내려고
노력할 듯. (그리고 최대한 실용적이고 필요할 것 같은 선물을 잘 사서 준다)
#그리워하다
이건 또 뭐야...딱히 그리워하는 게 없어도...항상 말하지만 현재에 충실해서 하루 하루를 건실하게 살아가는 청년이라...
가볍게 추억 팔이로 그게 좋았지~<는 해도 막 그리워하고..그 때로 돌아가고 싶고..그러진 않을 것 같아서.
노빠꾸 직진맨입니다. 혹시 몰라 차이고 난 직후에는 전여친 그리워할지. 그거 말고는...(근데 이것도 금방 미련 버리고 털어버림)
#붉은 실 이야기
이거 옛날에는 조금 믿었었음! 진짜 물질적으로 붉은 실이 메여있고 막 그런 식의 믿음이 아니라 먼가 그렇게 정해진 운명의 짝이 있다는 건
낭만적이잖아~!<같은 그런 느낌...? 운명의 짝하고만 이어져야한다거나 하는 맹목적인 믿음까진 아니고 그냥 낭만을 더해줄 요소~<정도로
생각하고 있어서 운명의 상대~<이런 소재의 로맨스 영화 같은 거 재밌게 봤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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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스파티
여기가 무슨...캘리포니아 어쩌고도 아니고..프롬 파티가 있는 것도 아니니까 댄스파티가...있나? 기껏해야 클럽이 아닐까?
막 성인 됐을 때는 클럽 몇 번 가봤을 것 같은데...그렇게 선호하는 분위기는 아니라서 그 다음부터는 잘 안 갈듯. 가끔
애들이랑 어울릴 때나 같이 좀 가지 않을까...그래도 가서 목석마냥 서있기만하고 그러진 않음...적당히 놀 줄 아는 아이니까요.
#첫 만남
이건...린쨩 해시로 풀면....뭐, 나름 텍관^^ 이었으니까 첫만남은 2학년 때가 아니라 1학년 때였죠! 동아리 실에서 처음 만났을 때...
린쨩 이 이상한 놈은 뭐야? 싶었을 듯...근데 성격도 잘 맞구 이래서 짱친 됏으니까요...메데타시 메데타시 ^^ 테츠의 린쨩 첫 인상은..
관계 틀 했을 때도 간단하게 적었던 것 같긴 한데...엄청 활발하고 의욕있는 아이! 강단있는 아이!<정도였을 듯..?
자기랑 막 짱친 될 것 같구~ 엄청 잘 맞을 것 같구~ 하는 생각은 없었을 것 같다. 지내다 보니 잘 맞아서 어라? 했을 듯.
지금은 둘도 없는 짱친~ 평생 짱친 해~ ^^)9
#연애 시뮬레이션
공략캐였다면? au일까요...메인 남주까지는 아닌...소소하게 수요있는 공략캐일 것 같은데. 동아리 실이나 방과후 특정 스팟에
가끔 출몰해서 만날 수 있는..? 메인 스토리 진행하면 그렇게 만나는 비중이 크진 않지만 얘를 공략캐로 정해서 동아리 실만 자주 찾아가면
동아리 실에서는 출몰 확률이 꽤 커서 개인 호감도 올리는 이벤트 해금은 쉬운..그런 아이...(대놓고 눈에 띄지는 않지만 찾고자 하면
쉽게 찾아지는..) 고딩 배경이라면 앞머리 가리고 다니다가 일정 호감도 이상 되면 앞머리 깐 모습도 종종 부끄러워하지만 보여주기는 하는
그런 캐릭터라서 갭모에 좋아하는 사람들 원픽이었을 듯. 근데 해피엔딩은 극악 난이도라 원픽들 눈물 좀 났을 거다 뭐만 하면 친구(노멀엔딩)
나서...얘 공략캐 맞아요???<하는 소리도 좀 나왔을 듯. 공략 가능하긴 합니다. 어려워서 그렇지...
#음주
즐기진 않지만 그다지 거부하지도 않는...흐름에 맡기는 음주맨. 자취방이라 친구들이 종종 놀러와서 술판 벌이고 남은 술 넣어놓고 가도
혼자 마시진 않아서 그대로 방치 당하거나 냉장고 정리할 때 버릴 듯...(근데 애초에 자취방에 친구들을 그렇게 많이 데려오지도 않음)
주량은 좀 평범했던 것 같은데 소주 1병 반~ 2병 정도? 아닌가?? 2~3병은 마셨었나? 컨디션에 따라 들쭉 날쭉 하는데 자기 주량 이상은
잘 안마셔서 술 취한 모습을 본 사람이 그렇게 많지는 않을 것 같다. 억지로 개총 개파 이럴 때 게임에서 몰려서 먹거나 린쨩 흑기사로 먹거나
이래서 주량 오버하는 날은 종종 있었을 듯. 근데 린쨩한테 기대서 좀 자고..일어나면 금방 깨는 스타일이라...술버릇이 안 좋진 않다.
금방 잠드는 게 주사라 많이 먹이고 구석에 처받아두면 잘 자고 일어나서 멀끔해짐.
#거절
뭐지..고백 거절? 일단 모르는 사이라도 함부로 거절하진 않아서 (아직 널 잘 모르지만 사귀다 보면 좋아질 수도 있지 않냐라는 주의)
진짜 심하게 인간적으로 안 맞을 것 같다 싶은 애만 아니면 거절까진 안했을 것 같은데...고백 거절 말고 다른 거절은 상대에 따라
너무 달라서...일단 팔안굽 사람이라 바운더리 안쪽 사람이 하는 부탁은 앵간하면 거절 안함..못 하는 게 아니라 안 하는 거라
정말 거절 할 때는 하긴 하는데 그럴 일이 별로 없어서...(거의 예스맨됨) 그 외의 사람들 에겐 무난하게 친절한 정도라
자기가 할 수 있고 이 정도는 해줄 수 있지 싶은 부탁은 OK 하는 편. 그리고 연하에게 조금 약해서 어린 애들이 하는 부탁은 좀..거절을 못 함...이렇게 보니까 되게 예스맨이네..그래요 예스맨이에요...근데 이상한 곳에서 노빠구라 막나감
#과보호
과보호 조금 심한 편! 그만큼 잔소리도 심한데 잔소리를 하면서 자기가 다 해주기 때문에 그냥 설렁설렁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리는
삶을 살면 꽤나 쾌적한 삶을 살 수 있다. 과보호 당하는 게 천직인 사람한텐 개꿀임. 근데 과보호가 피곤하고 부담스럽다 싶은 사람한테
테츠의 오지랖은 절대 안 맞는다. 빨리...손절하거나 과보호를 그만 두라고 하거나 어캐 협의를 봐야 함. 근데 자기가 과보호 당하는 건
좀 어색ㅎㅐ함...전형적인 내로남불(ㅈㄴ)
#유난히 추운 겨울
집 밖은 위험해! 상태라 잘 안 나감...이런 날엔 린쨩 불러다가 나베....전골..해먹어야해...코타츠 밖은 위험해...전골 먹고 귤 까먹어야해...
그리고 간식으로 코코아까지 타먹고 영화보고 뒹굴거리고...과제나 좀 하고....
#기억상실
앵간하면 이럴 일이 없기야 하겠는데....이건 일어나 봐야 알 듯...아예 기억이 날아간건지 최근 기억이 날아간건지에 따라서도 태도가 다를 것
같아서 정확한 상황이 제시되지 않는 한은 애매할 듯...일단 기본적으로 당황이야 하겠죠..그래도 감정 폭이 그렇게 큰 아이가 아니라
좀...무던하게 보일 듯...(본인은 나름 심각한데도) 그리고 일단 최대한 현실 파악이랑 상황 파악하려고 노력하고 상황을 살펴보지 않을까요...
8
#같은 일 다른 기억
이건 무슨 일을 정해서 푸는 게 재밌을 것 같아서 담에 생각나면 풉시다..^^)9
#후회
지금 와서야 하는 후회라면 중학생 때 좀..무난하게 애들이랑 어울릴 수도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 정도가 아닐까...
근데 그것도 그렇게 심한 후회라기 보단 그냥 그랬을 수도 있었겠네...하는 정도의 가벼운 생각이라 후회 돼!<까지는 아닐 듯.
이 아이는 뚜벅뚜벅 건강하게 내일을 향해 걸어가요
#식사
식사를 중요하게 생각하긴 해서 여유만 있다면 정석의 식사를 하는 걸 좋아하긴 함 (대충 때우는 것 보다는 밥, 국, 반찬 놓고 먹는 걸 선호)
근데 바쁘고 이러면 그냥...대충 먹어서...(에너지바..시리얼...쉐이크...)
#눈물의 이유
정말 슬플 때...? 아니면 아플 때...근데 울면서 소리 막 내는 편은 아니라서 보통 눈물만 뚝뚝 흘리거나
흐읍..! 하고 숨 들이키는 소리? 그런거만 조금 날 듯...아플 때 우는 건 끙끙 거리면서 앓고 그러긴 하겠다...
눈물이 나는데 굳이 꾸역꾸역 참지는 않음...
#고백
고백을 정말 철저한 계획 아래에서 함...플러팅 부터 시작해서 호감도 천천히 쌓아서 한 이정도 됐으면 고백해도 막 까이진 않겠다
싶을 때 해가지고....내가 얠 좋아하니까 내 껄로..함락 시켜야 겠어..!<이게 정답일 듯. 정말 살살 부담스럽지 않게 플러팅하고
꼬심. 그리고...막 거창하게 준비해서 하는게 아니라 그 사람한테 맞는..고백을 적절하게<하는 거라서...공개고백이나 이벤트 고백이나
이런 건 해본 적 없을 듯. (할 생각도 없음)
#캠핑
텐트치고 이러는 캠핑..보다는 호캉스가 취향인 쪽이라 생각보다 다닌 적 없을 듯...어렸을 때 가족이란 좀 다녀보고
애들이 한 번 삘 받아서 캠핑가자!!!<했을 때 한 두번 가본 적이야 있을 듯?? 막상 가서 막 투덜거리진 않아서 재밌게 즐기긴 하는데
나서서 캠핑 가자 하지만 않을 뿐이라...첫 캠핑가기 전에 이거저거 짐 싸는데 오래 걸릴 듯...막상 가져가놓고 안쓰고 그대로 들고오거나
하는 게 많을 것 같애 (걍 짐이 많음) 다음 캠핑 부터는 적절하게 조절해서 짐 싸서 바리바리 싸들고 다니진 않을 듯...
#버릇
앞머리 길게 살았던 시절이 길어서 상대방이랑 1:1로 대화할 때 눈을 가만히 쳐다보거나 시선을 맞추는 버릇이 있다.
(앞머리 때문에 자기는 쳐다봐도 상대방은 자기 눈이 잘 안 보였으니까) 근데 이제는 앞머리가 안가려줘서 자기가 빤히 보는거
자각하고 나면 좀 미안해하거나 머쓱해 할 때도 종종 있긴 한데 버릇을 딱히 고치진 않음. 그리고 당황하거나 부끄러울 때 입가로
손이 가거나 머리카락을 괜히 만지작 거리는 버릇도 있는데 평범한 버릇이라 자주 하는지 눈치 채지 못하고 있음. (무자각으로 나오는 버릇)
그리고 집에 들어갈 때 신발을 가지런히 벗어두는 버릇이 있다. (훌렁훌렁 안 벗음) 급하게 벗었더라도 신발 제대로 정리해두고 들어감.
근데 옷은 훌렁훌렁 잘 벗어서 잘 때 더우면 잠결에 반팔 벗어서 침대 아래에 대충 던져놓고 잘 때가 종종 있음.
#부끄러운 일을 들키다
얼굴 터질 듯이 빨개지고 말은 못하고 어버버 거리면서 입술만 달싹이고...아무튼 누가봐도 나 부끄러워요~!~!!<하는 표정과 행동과 말투일 듯.
여기서 놀리면 울듯이 울먹거리는 상태<까지 갈 수도 있음..근데 진짜로 울지는 않음. 그냥 울상만 됨...그리고 조굼,,원망하는 눈빛으로 빤히
쳐다봄...근데 상대방이랑 눈 마주치면 아무래도 아직 부끄러우니까 금방 시선 피함...혼자만의 시간을 갖고 싶어함....
-2022.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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