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멘션온_캐의_어린시절_썰을푼다
도연 어린시절...완전 막둥이로 애지중지 컸다...잘 나가는 무가라 문하생도 많았는데 낯을 심하게 가려서 또래랑 같이 안 어울리고 혼자 무술 배우고 연습했음. 좀 커가면서 본래 성격 나와서 잘 지냄. 형이랑 누나랑 손잡고 장에 나가거나 뱃놀이 하는 걸 좋아함.
형이랑 누나는 아빠 쏙 닮고 도연이만 엄마 쏙 닮아서 셋이 서있으면 형제랑 남매로 안 보임. 옛날엔 어리광쟁이였는데, 십대 중반부터 조금 의젓해짐. 이유는 어리광 부리면 더 과보호하고 애로 보니까 애취급받기 싫어서.
#비조선_돌잡이
엄마한테 안겨서 형 멱살 잡았다가 활 잡을ㄹ듯...
#비조선_잠버릇
보통 정자세로 누워서 가만히 잘 것 같음...가끔 옆으로 누워서 자기 팔 베고도 잠. 잠귀가 밝아서 잘 깨는 편. 이불은 배~가슴까지만 덮음.
#40문답


12번에 까먹은 거 추가함... 본가에 殊潾(뛰어날 수, 맑을 린) 이라는 애마(흑마)가 있음
#성향표


#비조선_잠꼬대
도연이 잠꼬대 별로 없는데...그냥 얌전히 자던 자세 그대로 자다가 일어날 듯. 가끔 옆으로 돌아누워 자거나 입 우물거림
#비조선_오피스
얘 부모님 회사에 낙하산 입사할 것 같은데...몰래해서 말단부터 배우려고는 하는데 사내에 은근슬쩍 소문나긴 했을 듯. 누군지는 특정 불가하게...? 조금 눈치없어서 상사한테 아부는 못 떠는 편. 일은 성실히 함.
#자캐가_손을_잡는_방식은
자연스럽게 감싸 잡거나 에스코트하듯 잡음.
#자캐식의_어리광은
몸을 괜히 치대거나 말 느릿하게 하면서 본인이 원하는 대답 듣고 싶어서 답정너짓 함.
#자캐는_플러팅을_알아먹는_눈치가_얼마나_좋은편
다른 쪽 눈치는 좋은데 연애 관련으로만 전혀 없음... 대놓고 고백해야지 어? 이런 뜻이었나? 하는 편.
가끔은 대놓고 말해도 나도 좋아해 불꽃놀이(존) 라거나 나도 좋아하지 우리 친구잖아 하는 경우 있을 듯.
#자캐에_대한_소문
첫인상이 좋진 않아서 매번 어디 갈 때마다 애들이랑 어울리는데 시간이 걸리는 편이라 성격이나 인성에 관한 소문 짬짬히 돌았을 듯. 얜 그냥 아싸라 사회성이 없을 뿐이라고요 아니면 집안에 관한 소문이라던가
#자캐의_무디거나_서툰_감정은
공포나 두려움..?이 무딘 편. 특정한 선입견으로 지레 겁먹고 포기하는 게 없다.
서툰 감정은 아무래도 자기가 먼저 내어줘야 하는 상황이나 연애 관계에선 매달리는 쪽에 서툰 편.
#자캐의_약간_중간_엄청_화날때_단계별_반응
약간 : 화나기보단 토라진 상태. 이때는 금방 풀림.
중간 : 한숨 쉬면서 일단 대화로 해결해보려고 노력하는 상태
엄청 : 평온하게 대화 불가능해서 일단 자리를 피하거나 혼자만의 시간을 가져서 생각을 정리하고 싶어 함.
#자캐의_설정상의_인기는
얼굴만 보고 호감 갖는 애들은 어딜 가나 조금 있는 정도. 가볍고 일시적인 호감이라 금방 사그라든다.
#자캐는_입에_먹을_것을_대면_반사적으로_받아먹는다_or_피한다
가리는 음식이 없어서 음식보단 주는 사람만 힐긋 확인하고 먹음
#자캐를_안으면_드는_느낌
은근 근육이 있어서 단단까진 아니더라도 탄탄한 편. 체온은 그닥 높지 않아서 그냥 미지근...할 것 같은데 안고 있으면 조금 따끈해질 듯. 아무래도 승마를 오래 하고 나면 말 냄새 배니까 향낭을 쓰는 편. 씻고 나면 곡물 특유의 냄새나 그냥 체향만 남
#자캐가_살면서_끊임없이_그리워한것
가질 수 없는 뭔가에 미련 남기는 타입은 아니라 없을 것 같음.
남아도 잊으려고 생각 안하다보면 어느샌가 정말 잊어버리는 타입
#자캐가_사랑에빠진다면_달라지는점
좀 그 나이대 애 같아짐. 어떻게 달라지는 지는 상대에 따라 많이 달라질 거 같아서..
#자캐가_부끄러울_때_가장_먼저_튀어나오는_대사
부끄러우면 얼굴에 손이 가서 입가 좀 가리구 뭐...뭐?<이럼. 제대로 된 말은 안 나와서
어버버거리다 그런 말 하지 말라고..할 것 같은
#비커밍_아이돌
도연이 배우면 아역부터 활동한 애일ㄹ거같구 아이돌이면 적당히 무명 아이돌 5~7인 정도 팀 막내라인으로 데뷔해서 메인 댄스담당에 리드나 서브보컬 정도일 듯 맨날 브릿지 담당일 거 같애 싸비나 다른 파트는 수록곡에서 간간이 부르거나 할듯.
근데 집안에 돈 많은 애라 무명이라도 본인은 별 신경 안 쓰고 한줌단 팬 사랑에 진심인 편. 정말 소속사가 시키는 거 말고 지들이 의견 내서 하고 싶은 것만 하는 컨셉돌이라 대중픽이 좀 애매할 듯
#자캐식으로_내_전부가_되어주세요
내 모든 기준은 너야
#자캐의_아픔을_참는_방식
힘들게 참는 건 아니고 워낙 자잘하게 다칠 일이 많았으니까 그만큼 익숙해서 둔감해진 게 큰 듯.
심각하게 다친 거 아니면 대수롭지 않게 여기거나 대충 조기에 치료해놓고 관리 하는데 아픈 건 티 안 냄.
#자캐가_화를_내는_빈도는
거의 없음. 화를 낼 일도 없는 데다가 혹시 화나더라도
그걸 굳이 남에게 화풀이하거나 발산하지 않아서 혼자만의 시간 가지면서 삭히거나 참음.
#자캐의_목소리_톤
단호하게 의견을 주장하거나 설득, 명령할 상황이 아니면 대부분이 힘을 빼서 숨이 섞인 조근조근한 톤.
#자캐의_행동방식의_기본적인_기준은
기분파라 이유 없이 충동적으로 또는 내키는 대로 행동할 때가 가끔 있지만 기본적으로는 명분을 매우 따짐.
#자캐가_거짓말을_하는_경우는
윗사람의 명령일 때, 혹은 그게 현 상황에 필요하거나 유리할 때.
#자캐별_웃는_특성
기쁠 때는 눈도 사르르 접어 부드럽게 웃는 편. 웃길 때는 입가를 가리고 소리 내어 웃었다가 금방 참음.
기분이 좋을 땐 입만 옅게 웃음. 예의상 웃는 건 이가 보이지 않게 가벼운 눈웃음
#피곤할_때_자캐의_모습은
미간을 짚거나 어딘가에 기대어 있는다. 표정은 누가 봐도 피곤하게 찡그려져 있거나 무뚝뚝하게 있는 편.
감정의 폭 높낮이가 줄어든다.
#자캐를_배신한_것은
아직까진 딱히...
#자캐의_평상복_스타일
진양이면 고운 색감의 답호나 엄마 취향의 평상복을 자주 입음. 노리개도 화려하게 다는 편.
대한AU면 브랜드 위주로 입을 것 같긴한데..비싼 거...캐주얼이나 댄디나 상황에 따라서 다 입을 듯. 사복 스타일 다양할 것 같다.
#스킨십에_대한_자캐_한계선
손잡기: 좋아함 팔짱: 하는 건 어색해서 못 하는 데 당하는 건 익숙함
어깨동무: 둘 다 익숙하고 괜찮음
허리에 팔 감싸기: 어떤 자세냐, 상황이냐에 따라 다른데 괜찮음
찌르기: 왜..? 자기도 찌름
머리 쓰다듬기: 하는 건 어색한데 받는 건 좋아함
때림: 안 아프면 엄살부리고 맘
깨물기: 왜..? 기겁함
어깨에 머리 기댐: 괜찮음
#자캐의_연애스타일
받는 빈도를 따지자면 고백받는 쪽이 많지만 연애 스타일이니까...자기가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면 먼저 고백하는 편.
근데 자각이 느려서 자기가 누굴 좋아하는지도 잘 모를 듯. 자각 후에는 노빠꾸로 먼저 다가감.
연애하게 되면 어리광 피우기도 잘하고 받아 주는 것도 잘 함.
그리고 리드 하는 쪽. 헤어지면 선물 받은 건 정리해서 상대방에게 돌려주거나 버림.
애정이 식은 거면 먼저 차겠는데 상대방을 서운하게 하는 일이 대부분일 것 같아서 둔하게 있다가 차이는 쪽일 듯.
가늘고 길게 사귀는 거 선호해서 장기 연애를 선호하긴 할 텐데...과연 연애가 가능하긴 할지
#자캐는_키스에_의미를_두는편_아닌편
도연이는 친구랑 키스 안 해 유교가 장난이야?!(급발진) 하지만 해보면 할 수 있을지도 일단 해봐
#자캐가_악마라면_계약의_대가로_가져가는_것은
계약의 스케일에 따라 사소한 기억에서부터 수명. 크게는 목숨까지 기억까진 받아가도
신체 일부의 능력이나 감정까지는 안 건들일 듯.
#닭이_먼저일까_달걀이_먼저일까_라는_질문을_받은_자캐
달걀은 닭의 성장 과정 중 일부이기 때문에 뭐가 먼저인지 논하기엔 문제가 있지 않을까요? 라고 진지하게 고민 후에 답 함
#비커밍_술자리
주량은 컨디션에 따라 평범~잘 마시는 편 주사는 조금 알딸딸할 땐
어딘가에 몸을 기대고 늘어지거나 말이 많아졌다가 좀 더 취하면 잠듬
#자캐의_사랑해_그러니까________다음에_올_말
너도 날 사랑해 줘
#첫사랑이_결혼소식을_보내온다면_자캐는_참석_불참석
어떻게 헤어졌냐에 따라 다를 것 같은데 첫사랑이 되어보실 분(ㅈㄴ) 초대하면 가서 축하도 좀 해주고 적당히 보다 올 듯
#대한AU
진양에서두 개국공신 가문 이었으니까(에바) 현대에서두 정계에 좀 영향력 있는 사업가 집안 아닐까 싶기도 하고...재벌일텐데 주는 경비보안거나 아님 아예 체육ㄱ협회쪽도 괜찮을 것 같구..여기도 체육특기생 있나? 체육특기생이거나 체육계 학생...종목은 양궁이나 검도/펜싱일 듯 학교 끝나면 연습에 매진하거나 애들이랑 번화가가서 쇼핑하는 취미 있을 듯 수업엔 나름 성실히 참여하는 편...
#자캐는_사랑한다는_말에_면역이_있는_편_없는_편
면역 매우 매우 있는 편
#자캐는_본인의_얼굴을_어떻게_생각하나요
남들에게 호감 사기 쉬운 예쁘장~잘생긴 얼굴이란 건 알고 있음. 크게 가꾸거나 신경쓰지는 않는 편.
입 다물고 있으면 까칠해 보인다거나 나이보다 높게 보는 건 조금 신경 씀.
#자캐가_가게_앞에서_멈춰서_뚫어져라_보는_물건은
무기점에서 좋은 칼이 눈에 들어왔을 때나 장에서 눈에 들어온 맛있어 보이는 간식을 뚫어져라 봄
#자캐는_추억을_어떻게_남기는가
딱히 뭔가로 남기진 않고 그냥 그랬었지 하고 가끔 기억해 봄 기억 안 나는 건 어쩔 수 없고...
#자캐는_고통과_쾌감_중_어느_쪽에_더_약한가요
고통엔 강하고 쾌감엔 약함
#자캐가_타인을_볼_때_가장_먼저_보는_부분은
눈이나 전체적인 분위기? 대화를 할 때도 눈을 맞추려고 노력하는 편.
그리고 행동에 버릇이나 성격이 티 나는 경우가 많으니까 첫인상에서 최대한 파악해두려고 자세히 봄
#누군가가_자캐에게_망한_플러팅을_한다면
너무 망한 플러팅이라 플러팅인지도 눈치 못챌 듯...그냥 얼레벌레 농담으로 듣고 넘기거나 진지하게 들음
-2021.01.30
#자캐가_만든_발렌타인_초콜릿
조선엔 초코가,,,,,초코가....현대 와서 림이가 알려주면 얼레벌레 따라할 수는 있을듯 중탕하다가 놓쳐서 물에 빠지지만 않으면 다행
#자캐가_생각하는_멘션캐의_신뢰도_스코어

도연>금림 : 80
대체로 하는 말 다 믿는 편. 팥으로 메주 쑨다고 해도 그쪽 세계에선 그렇구나~<하고 말 듯.....머리로 이해하려고 해봤자 할 수 있는 세계도 아니고...아니면 그렇게 말할 이유가 있겠거니~하고 납득하고 맘
-2021.02.20
#사복 취향
사복입는 일이 진짜 거의 없긴한데..(보통 학관복) 엄마가 사주는 대로 입어서 엄마 취향임 답호라던가
#꾸미는 편 vs 편하게 다니는 편
자연의상태 편하게 다님
#홈웨어
하얀..그 전통의 잠옷 한복...
#동물 모에화
늑대
#자연친화적 vs 기계문명친화적
자연친화적 문명 모름
#내향 vs 외향
내향
#인간 관계 좁고 깊게 vs 넓고 얕게
좁고 깊게
#생일 의미
생일을...정했었던가?
#퍼스널컬러
겨울 쿨톤 딥

#상징 물건
칼 활 흑마
#집착 vs 무심
집착
#연애 성향
연애고자
#서사적으로 중요한 키워드
막내
#스킨십 호 vs 불호
호
-2021.05.23
#아우라 테스트

미드나잇 네이비
- 지적이에요. 모르는 것을 알아가는 과정이 너무 즐거워요. 하지만 어디까지나 내가 관심있는 분야에 한해서만이에요.
- 밤과 잘 어울리는 사람이에요. 늦은 밤, 스탠드를 켜놓고 침대에 앉아서 즐기는 시간이 너무나 소중해요.
-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많이 가지고 있어요. 어딜가도 아이디어뱅크로서 꿀리지 않아요.
- 내가 감당할 수 없는 일이다 싶으면 미련없이 놓아주는 성격이에요. 그 쿨함이 때로는 독이기도 약이기도 해요.
- 누구에게 절대 지는 타입은 아니에요. 아무말이나 하는 것 같지만, 결국 말싸움에서 이기는 건 당신인 경우가 많아요.
+ 멋진 화술과 언어로 주변인을 끌어들이는 데에 특별한 능력이 있어요.
-2021.05.25
#천둥이_쳤을_때_어린_자캐의_반응은
옛날에는 천둥치면 하늘이 노했다 라고 생각했으니까...자기 잘 못 한 거 있을까봐 잉잉 눈물만 뚝뚝 흘리기..형이랑 누나 찾아서 안기기...엄마 찾고 칭얼거리기...좀 더 커서는 걍..어차피 자기가 할 수 있는 일은 없꼬,,,그러니까 신경 딱히 안썼을듯 그냥 큰 소리나면 움찔한 정도?
-2022.01.31
'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Letter (0) | 2021.02.20 |
|---|---|
| Ji Hana (0) | 2021.02.20 |
| ICHIKAWA TETSUYA (0) | 2020.02.08 |
| KANG HUIJAE (0) | 2019.12.28 |
| PARK JIHUN (0) | 2019.12.28 |
댓글